TV폰 생산업체인 세종산업(대표 김희규)이 제품다양화를 통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15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종산업은 현재 소형TV "SJ-500"을 1천대 생산해 시중에 출하중이며 TV에 감시용 폐쇄회로(CCTV)를 결합한 "SJ-500C" 를 개발 하고 있다.
또내년초에는 소형 컬러TV를 생산, 소형TV시장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 있다.
이회사는 지난 8월말 공업진흥청과 체신부로부터 각각 형식승인을 받고 본격적으로 TV폰의 내수판매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