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인쇄회로기판(PCB)용 화공약품전문생산업체인 케미택컨설팅 (대표 신현필 이 회사형태를 주식회사로 전환하면서 전사원의 주주화를 선언했다.
15일케미택컨설팅은 전사원에게 일정비율의 주식을 할당, 이들을 이사및 주주로 등재해 법인화했다고 밝혔다.
무세척플럭스등 20여종의 화공약품을 공급해온 케미택컨설팅은 이번 법인화 를 계기로 도금및 섬유용 화공약품개발에도 적극 나서 생산품목을 다양화할계획이다. 이 회사는 신흥공업단지인 시화공단에 5백60평규모의 공장건설을 추진 하고서울.인천.부산등 전국 5개지역에 직영대리점을 개설, 공급확대에 나설 계획 이다. 케미택컨설팅은 반도체.PCB용 화공약품을 국산으로 대체, 국산전자제품의 가 격경쟁력을 제고시킨데 이어 화공약품생산업체로는 처음으로 수출에 나서 매년 1백%씩 급성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