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드릴외주전문가공업체인 대일전자(대표 이무호)가 10억원 상당을 투입, 인천직할시 서구 가좌동 173-72에 위치한 대지3백평 건평4백50 평 규모의 공장을 매입,이전했다.
대일전자는이 공장에 드릴링머신과 오토체크장비를 추가 도입해 월간 1만㎡ 의 PCB를 가공,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대일전자는국내PCB제조업체들이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공정별 분야별 전문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드릴과 핫 솔더분야를 강화, 국산품의 가 격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