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유통업체인 선인교역(대표 백은기)이 직매장을 개설하고 딜러 영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 반도체 전문대리점인 이 회사는 최근 용산 선인상가 2층에 약 30평 규모의 직매장을 마련하고 중소 딜러상들을 중심으로 D램등의 메모리와 마이 크로제품들의 수요확대에 나서고 있다.
선인교역은이번 직매장개설을 통해 제조업체 중심의 기존 영업구조에서 탈피하고 중소 딜러상들과 일반소비자들의 수요를 흡수, 월 3억원 이상의 매출 확대와 함께 시장다변화로 인한 안정적인 시장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