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반도체 웨이퍼의 국제표준화를 겨냥, 일본전자기계공업회(EIAJ)를 비롯한 일본의 5개 관련단체들이 "일본안"의 마련에 착수했다.
이"일본안" 은 미국 반도체제조장비.재료협회(SEMI)가 내년 봄 유럽에서 개최하는 서밋 미팅에 제출될 예정이다.
일본안이국제표준으로 채용될 것인지는 미.일 등 관련국가간의 이해 관계가얽혀 있어 현재로서는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다.
그러나일본의 상대적 지위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는 시점인 만큼 일본업계가 이를 통해 재기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안마련에 참여하는 단체는 EIAJ를 비롯, 신금속협회.일본반도 체제조장 치협회.일본전자공업진흥협회.반도체산업연구소 등 5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