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전자가 가습효과를 높인 건강팬히터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 석유 팬히터(모델명:DFH-463CRS.사진)는 본체에 부착된 히터식 가습기의 분무량이 시간당 2백?로 기존제품(60?)보다 3배이상 늘렸고 분무되는 물분자도 더욱 미세하게 만들어 가습효과를 높였다. 또 고전압 방전식 고효율 공기청전기를내장 0.01um의 미세한 먼지와 담배연기까지 제거해주며 연소시 발생하는 냄새도 줄였고 내열성과 내구성이 높은 세라믹 점화히터를 채용, 점화시 불쾌 한 소음을 제거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9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