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 컴퓨터(대표 김영식)가 매킨토시를 기반으로 한 화상회의시스템을 상품화 시판에 나선다.
22일엘렉스 컴퓨터는 AV기능을 갖추고 있는 쿼드라840및 파워매킨토시에 약간의 부가장비 부착만으로 손쉽게 구성할 수 있는 화상회의시스템을 상품화 했다고 발표했다.
매킨토시화상회의시스템의 구성은 매킨토시에 기본적으로 장착돼 있는 네트 워크기능과 AV기능을 이용, 약60만원정도의 추가비용을 들여 카메라와 화상 회의시스템용 SW만 설치하면 된다.
1대1통신용인 이 화상회의 시스템은 운용SW로 영일렉트릭스튜디오사의 "ES.
F2F"또는 "Being There"를 채택하고 있으며 초당 6~12프레임의 화상전송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엘렉스컴퓨터는일렉트릭스튜디오사의 화상통신SW를 패키지화해 별도의 제품 으로도 판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