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이후 9월까지 계절적 비수기를 맞고있는 자동화업계가 추석이후의 시중자금사정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자 좌불안석.
당초자동화업계는 추석전까지는 운용자금난에 따라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위축되는 반면 추석이후에는 정부의 자동화지원자금 등에 힘입어 연기. 보류된 설비투자가 일거에 나오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을 가졌던 것.
그러나추석이 지나자 마자 정부의 통화관리문제가 급부상, 설비투자 경기와 맞물린 시중자금난이 예상되자 자동화업계는 기대했던 하반기 수요도 불투명하다고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