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롬 타이틀 전문 업체인 아리수미디어(대표 이건범)는 나우콤의 "나우 누리통신판매 를 이용, 이달 말부터 국내 처음으로 CD롬 타이틀의 화상정보서비 스에 나선다.
아리수미디어가이번에 "나우누리 통신판매"를 통해 실시하게 될 화상정보서 비스는 CD롬 타이틀을 대표할 수 있는 1장의 정지화상과 함께 내용을 요약한 정보를 컴퓨터통신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첨단 통신판매방식이다.
아리수미디어는 이달 말부터 1장의 정지화상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개발사인 나우콤과 협력, 정지화상 수를 3~4장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최근 CD롬 타이틀 전문유통업체로 설립된 아리수미디어는 국산 80여종 , 외국산 3백여종 등 총4백여종의 CD롬 타이틀을 확보하고 서울 용산 전자상가와 대형 컴퓨터유통사, 전국 60여개 멀티미디어전문점등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에 나서고 있으며 10월중순부터 하이텔통신판메에도 나설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