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는 기존 제품보다 소음도를 20%이상 줄인 저소음 바이오 팬히터(모델 명:HFN-480CF)를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연소용 공기를 불어넣는 터보팬에 산성수지가 내장된 저소음용 제 진강판을 장착하고 흡입된 공기가 통과하는 연소통을 요철구조로 설계, 소음 도를 38㏏이하로 낮추었다.
또한"바이오세라믹 탈취필터 시스템" 을 채용해 석유 팬히터의 단점인 불을붙일 때와 끌때의 냄새발생을 크게 줄였다.
이밖에라운드디자인을 채용, 실내에서 세련되고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유형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