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륭정밀, 무선방범경보시스템 개발 본격시판

통신용 커넥터전문업체인 히로세코리아(대표 김연혁)가 최근 디지틀휴대폰전 화기용 커넥터를 국내 처음으로 국산화했다.

히로세코리아는최근 휴대폰과 팩시밀리.퍼스널컴퓨터 등과 연결하는데 사용하는 마스터 플러그 커넥터(모델명 MQ138시리즈) 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히로세코리아가 개발한 마스터커넥터는 차세대 통신으로 각광받는 디 지틀이동통신용 기기와의 접속도 가능해 이동통신기기간 접속기술의 획기적 인 발전이 기대된다.

히로세코리아의MQ138시리즈 휴대폰커넥터는 플러그본체와 리셉터클, 푸싱기구물 압착단자물및 동축커넥터등 5개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체 표준화에 성공, 금형비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제품은 특히 *오삽입방지키를 채택한 한편 상이한 전압을 사용하는 휴대 폰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높였고 *솔더 권선타입의 단자실장 방식을 채택, 사용가능한 케이블을 다양화 했으며 *록 스프링 버튼을 커버 케이스내에 장착할 수 있게해 하네스 조립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으며 *동축 커넥터를 리테이너방식으로 고정해 연결작업을 간편하고 손쉽게 한 것이 특징이다. 커넥터부문의 사양은 정격전압 AC/DC1백V, 정격전류 1A이며 동축부문은 특 성임피던스가 50옴에 삽입손실은 0.6dB이하다.

히로세코리아는이번 마스터플러그커넥터의 국산화를 계기로 기존의 FL시리 즈 동축커넥터와 FPC커넥터, 임피던스 75옴의 기지국용 동축커넥터등과 연계 해 이동통신 시장용 커넥터기술부문에서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