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대표 이헌조)는 국내 처음으로 로직데크에 메모리용IC를 사용, 반복 횟수에 관계 없이 같은 내용을 들을 수 있는 IC반복 학습겸용 헤드폰 스테레오 모델명 AHA-M70)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금성사가자체 개발해 시판에 나선 제품은 초박형 로직데크에 IC반복 기능을 채용, 기존 데크메커니즘을 마이컴으로 컨트롤하는 데크방식의 반복기능 제품보다 테이프 손상이 없고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PLL 신시사이저 튜너를 내장, 디지털 방식의 주파수 선국방식을 채용했으며 세계 어느나라 방송이나 수신할 수 있는 주파수 수신기능을 갖고 있다.
이밖에자동왕복 재생기능과 자동선곡기능.중저음 보강기능을 갖고 있다. 권장소비가격은 18만4천원. <정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