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세가 엔터프라이지즈사는 32비트 차세대가정용 비디오게임기 세가새턴 을 오는 11월중에 시판할 계획이다.
일본"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세가는 이와 함께 서드파티를 포함해 11월중 에 4개 타이틀, 12월에는 5개 타이틀의 게임소프트웨어를 판매할 예정이다.
세가는이들 소프트웨어의 지원으로 세가새턴의 판매목표를 시판첫해에 2백 만대로 잡고 있다.
주된게임소프트웨어는 현재 일본전역의 오락시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버처파이터"의 이식판으로 알려졌다.
세가는현재 약2백개의 소프트웨어하우스와 서드파티계약을 맺고 수백타이틀 의 소프트웨어를 개발중에 있다. 이에 따라 오는 95년 3월까지 41개의 타이 틀을 시판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