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용 컴퓨터 소프트웨어(SW) 종합 유통업체인 소프트타운과 국내 최대의매킨토시용 소프트웨어업체인 엘렉스컴퓨터가 양사의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상호공급키로 하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소프트타운(대표신근영)은 최근 엘렉스컴퓨터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용산 "하이테트 프라자"에 개장할 엘렉스컴퓨터의 소프트웨어매장인 소프타임 에 IBM용 소프트웨어 및 멀티미디어용 소프트웨어를 독점공급키로 했다고11일 밝혔다.
또소프트타운은 자사의 전국 대리점 및 직매장에 엘렉스컴퓨터의 매킨토시 용 소프트웨어를 공급받아 판매키로 했다.
이에따라 소프트타운과 엘렉스컴퓨터는 각각 자사매장을 통해 IBM용 소프트 웨어와 매킨토시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종합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병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