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사의 1.4분기 순익이 두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2일로 마감한 1.4분기 결산결과 선마이크로시스템즈사의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6백60만달러에서 3천8백40만달러로 증가했다. 또한 매출은 9억6천50만달러에서 12억7천만달러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선사의 이같은 호조는 주로 워크스테이션(WS)의 판매증가에 힘입은 것으로이 기간중 WS의 출하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증가한 7만4천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