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세제 용해기능이 강화된 9kg급 세탁기(모델명:SEW -9092M)를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황금빛의 로스비캡을 채용하고 있는 이 제품은 신세재용해장치를 채용, 기존세탁기와 달리 세제를 5분이내에 완전히 녹일 뿐아니라 적정세제량 표시기능 을 부가, 빨래량에 따라 적정량의 세제를 넣을 수 있도록 설계해 환경보호기 능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이외에도 섬세코스를 채용, 란제리등 부드러운 세탁물도 손상없이 세탁할 수 있다. <금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