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정보통신, MLT사에서 멀티미디어 영상보드수입 판매

해명정보통신(대표 김윤식)은 미국 MLT사로부터 멀티미디어 영상보드인 "채 플린 오버레이&튜너보드"를 수입, 국내에 공급한다.

해명이 수입, 공급하는 멀티미디어 영상보드인 "채플린 오버레이 튜너보드는 TV튜너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TV.VCR.비디오 카메라.종합유선방송(CA TV)등을 연결, 각종 영상을 별도의 장치없이 윈도즈 환경하에서 시청할 수있으며 영상의 크기와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비디오 포 윈도즈"를 지원하므로 윈도즈에서 구현되는 각종 동영 상을 저장해 재생하거나 "비디오워크"라는 영상편집 소프트웨어를 이용, 동 영상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과 함께 공급되는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인 메디메이트 를 이용, 각종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제작에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영상구현시 최대 1천24~7백68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영상저장시 최대 7백68~5백76해상도로 최대 24비트 컬러를 구현할수 있다.

이밖에도 이 제품은 모자이크.줌.멀티 픽처.크로마키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장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