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이 전자랜드 안양점 개점을 기념해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0일간 전지점에서 사은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내방고객 모두에게 고무장갑 등을 선사하고 구매고객 에게는 고급 유리접시나 대형 우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품목별 로 메이커측의 협찬에 의한 종합선물세트도 준비해놓고 있다.
이와함께 소비자가 구매제품을 배달시키지 않고 직접 가지고 갈 경우에는 구입가격을 대당 5천~1만원씩 보상해준다. 가격보상액은 20인치 컬러TV가 5천 원, 25인치 이상 컬러TV와 미니컴포넌트, 소형오디오 등이 각각 1만원이다.
<이윤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