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업체인 퀀텀사가 "패스트ATA" 방식의 HDD 인터페이스를 지원키로 했다.
28일 퀀텀코리아(대표 하전자)는 퀀텀은 최근 차세대 HDD인터페이스 표준으로 "패스트ATA"를 지원키로 다음달 중순부터 패스트ATA방식의 하드디스크를생산할 방침이다.
이로써 "패스트ATA"를 지원하는 HDD업체는 시게이트와 퀀텀 등 2개사로 늘었다. 패스트ATA 는 올해초 시게이트사가 업계 표준으로 제안한 주변장치 인터페이스 규격으로 이를 지원하는 HDD는 초당 11.1~13.3M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있다. <김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