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대학과의 효율적인 연구토대마련을 위해 그동안 교수들에게 개별적으로 주었던 연구과제를 대학내 연구센터로 전환하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대학과의 체계적인 연구체제마련을 통해 대학의 연구를 지원하고 , 한국통신에서 필요로하는 신기술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아래 이번에 대학 연구과제 개별교수에서 연구센터로 전환,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를위해 분야별로 연구센터의 특성을 고려해 다음달말까지 15개 내외의 대학연구센터를 선정하기로 했다. 또 이들 대학연구센터의 선정시 투 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3단계에 걸쳐 정성적.정량적인 평가를 동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구원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