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등 초정밀분야의 차세대표면측정용장비생산업체인 미국의 한국계기업 인 PSI(박과학기구)사는 저온에서도 AFM(Atomic Force Microscope)을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는 툴 키트 "LT-AFM"을 개발, 본격공급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PSI한국지사 지사장 이주영)에 따르면 이 제품은 동사의 "오토 프로브 SA AFM시스팀 사용자들에게 옵션으로 제공되는 제품으로 스캐너부문과 프리앰프그리고 사용자들이 필요한 수정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키매틱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PSI사는 이번 LT-ATM 툴키트공급으로 표면공학과 초전도체연구분야를 비롯한 저온환경에서도 차세대초정밀 표면측정기술인 AFM기술과 동사의 표면장력측 정장비인 "피에조레버"등을 이용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이경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