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업기술원은 신물질 및 첨단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기술원내에 정밀분석센터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공업기술원은 정밀분석센터에 전자현미경(STEM.SEM/EDX), 표면분석장비(ESC A-SAM-SIMS.EPMA), 자기공명분석기(FT-NMR.EPR), 질량분석기(GD-MS.ICP-MS, GC-MS) 등 각종 첨단 정밀분석장비를 갖추고 6명의 박사급 연구원을 확보, 외부에서 분석을 의뢰할 경우 각 기기담당자가 원인 구명 및 분석작업을 해줄 방침이다.
특히 중소기업 업체가 사용 신청을 할 경우 사용료의 50%를 할인해주며 연구인력과 연구장비가 없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수탁연구도 수행하기로 했다. <엄판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