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대표 김인중)이 "나의 천국"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용 소프트 웨어 3종을 개발, 최근 시판에 나섰다.
나의 천국은 천국의 문을 여는 순간 신비의 방, 우주의 세계, 피라미드 등으로 여행하며 놀이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공간지각력을 기르고 색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푸른 하늘은 또 시간학습동화 "시간이 빨리 갔네요"와 전래동화를 새롭게 각색한 "게으른 농부" 등 동화프로그램도 함께 내놓았다.
이들 제품은 모두 동화상과 효과음, 인터액티브 기능을 지원하며 IBM 386이 상 기종과 컬러 매킨토시 이상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함종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