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가 국내 처음으로 소음피아노를 개발, 이달중순부터 시판에 나선다.
영창악기(대표남상은)는 기존 피아노의 기능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헤드 폰을 사용, 소리로 인한 폐해를 전혀 주지않는 소음피아노(사일런트피아노) 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영창이 3억원의 개발비를 투여, 1년여의 연구개발끝에 개발한 "소음피아노" 는 U-121 타입과 콘솔타입등 2기종으로 헤드폰을 낄 경우 연주자에게만 소리 가 들리고 주위에는 소리가 새나가지 않는 최첨단제품으로 이다.
이 파아노는 미국 보스턴에 있는 "영창악기 보스턴 R&D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최첨단 음원 IC인 "HOMER & MARGE"칩을 사용하고 헤모상크와 현사이에소음기구를 세트화해 현을 때리기전 헤머가 멈추도록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영창은 이 소음 피아노를 이달중순부터 국내공급하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