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롬 타이틀 유통업체인 아리수미디어(대표 이건범)는 소비자들에게 CD-롬 타이틀에 관한 정보를 신속히 알려주기 위해 내년 2월부터 음성정보(ARS)및 팩스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아리수미디어는 이를 위해 내년 1월말까지 2억여원에 달하는 ARS시스템을 렌 틀형태로 구입,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정보서비스에 필요한 자료를 *인기상품 베스트 10 *게임 *아동 교육 *취미.오락 *비디오CD 등 종류별로 종합,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CD-롬 타이틀에 관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리수미디어는 우선 ARS.팩스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부터는유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병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