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전문 CATV채널인 뮤직 네트워크(대표 정순일)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청 담동 사옥에서 스튜디오 준공식을 갖고 본격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되는 뮤직 네트워크의 스튜디오는 1층에 중형(62평), 2층에 소형 25평 등 2개의 스튜디오와 주조정실 및 부조정실, 편집실 등으로 꾸며졌다. 뮤직 네트워크는 이날 준공식에 미국의 유명 음악 채널인 MTV의 탐프레스톤 회장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