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미니컴포넌트 고급기종과 보급기종등 2개기종과 하이파이컴포넌 트 2개기종등 4종의 오디오시스템을 잇달아 출시, 연말판매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광산업(대표 이기화)은 5단 고급형 미니컴포넌트(모델명 코지-950)와 2단 보급형 미니컴포넌트(모델명 코지-211).쾨헬하이파이컴포넌트(모델명1300CD G)와 "3500CDG"를 개발, 이달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태광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인공지능을 대거 채택,원격조정이 가능하며 음량과 음폭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음량조절과 자동연주기능등 첨단기능이 내장된 고급형 "코지-950"은 1모터로 직 컨트롤방식으로 4채널 앰프와 서라운드기능 등 전기능의 원격조정이 가능하다. 또 2단미니컴포넌트는 전자식 카세트 데크와 잡음감소기능.테이프자동선택기 능등을 부여했고 최대 30곡까지 임의선택이 가능한 CDP를 탑재하고 있다.
이와함께 마니아들을 겨냥한 "쾨헬1300CDG"는 6단분리형으로 2모터 로직 컨 트롤러방식을 채택하고 디지털 돌비 프로로직 서라운드 회로를 내장, 음의이동감과 균형감을 높였다.
또 "3500CDG"는 정격출력이 50W로 풍부한 음장효과기능과 인공지능기능을 부여 전기능의 원격조정이 가능한 고급마니아용이다. <모 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