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가 멀티미디어 대축제 행사에 이어 할인판매와 방송광고에 나서는 등 "파워PC" 판매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엘렉스컴퓨터는 파워PC 판매확대를 위해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파워 맥 6100기종 본체에 대해 15%의 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엘렉스는 할인판매 기간중 모니터.프린터.모뎀 등 주변기기에 대해서는 품목 별로 15~23%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전자출판(DTP)용 소프트웨어인 쿼크엑스프레스 3.11K"도 45%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회사는 또 할인판매와 함께 이달초부터 탤런트 박형준을 모델로 KBS.MBC.
SBS등 3대 방송사에 파워PC 이미지광고를 내보내 잠재고객층을 공략할 계획 이다. 엘렉스는 64비트 PC로는 국내 처음으로 할인판매를 실시하는데다 멀티미디어 대축제 사은행사까지 겹쳐 이번 할인판매 기간중 상당한 매출실적이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종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