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전송망사업자인 한국통신(KT)은 기존의 전화요금 납입청구서에 CAT V 수신료를 합산하여 청구 및 수납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오는 10일까지개발완료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각 지역 SO가 CATV 수신료 관련자료를 업무취급국에 송부하면KT 는 전화요금 납입청구서에 CATV수신료를 합산청구하고, 금융기관 및 전화국 에서 요금을 수납하여 정산하고, 수신료 미납자에 대한 체납관리까지 가능하도록 돼있다. <조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