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우리나라 산업경제구조를 선도하여온 정부의 자기혁신 으로 평가하면서 "매우 고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일대 전환점을 이루는조치 라고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
협회 현호중 전무는 "산업 경제의 국제화와 세계화 추세에 따라 구조와 의식 의 개혁 필요성이 제기된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면서 특히 정보통신부의 확대개편으로 "그동안 정부정책의 분산으로 인한 자원낭비나 기회의 상실이 라는 문제를 말끔히 씻을 수 있게 됐다"고 진단했다.
또 산업경제의 세계화는 정보통신기반 위에 형성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세계 화는 곧 정보통신화라는 측면에서 이번 정보통신부의 확대개편이 지역경제에 대한 공헌을 통한 공존과 함께 국가이익이 추구되는 틀로 이어질 것"이라 는 판단이다.
현전무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정부와 민간의 기능은 물론 역할분담이 미래 지향적으로 정립되어 세계화시대에서 국가 발전의 기본틀로 연결되기 바란다 고 주문했다. <최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