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및 멀티미디어 전문업체인 명제(대표 박동명)는 CD-롬 타이틀 유통 사업 강화를 위해 용산 관광터미널 지하에 20평 규모의 직영매장 "CD 클럽" 을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직영매장 1호인 이 매장은 MPG코리아로부터 공급받은 다양한 CD-롬 타이틀을 전시 판매하게 된다.
지난 9월부터 CD-롬 타이틀 유통사업에 참여한 명제는 그동안 전국 30여개 대리점들을 "CD 클럽" 회원 대리점으로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 대리점과 함께 직영매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