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원장 서상기)이 국내 최대 규모의 광폭전기집진기 파일럿 플랜트 사진 개발을 완료하고 8일 준공 및 가동식을 갖는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중공업 기술연구소(소장 김 웅)와 함께 수행해 온 "광폭전기집진기 개발" 2차연도 연구를 통해 동파일럿 플랜트 개발을 완료, 최근 종합 시운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파일럿플랜트는 용량 2.5메가와트, 집진판간격 5백50mm, 인가 전압 1백5㎵의 국내 최대 규모로서 대규모 실플랜트 적용을 위한 종합적인 운전과 성능평가에 필수적인 시스템이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