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운영업체인 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은 오는 16일 일반인에게 공개될 첨단 레저타운인 "어뮤즈 21"의 홍보활동에 본격 나섰다.
서울전자유통은 일반인 공개에 앞서 지난 5일부터 언론과 관계인사에게 "어 뮤즈 21"을 공개하고 있으며 서울시내 6백여개의 중고등학교 과학 및 체육교사 앞으로 "어뮤즈 21" 홍보전단을 발송키로 했다.
"어뮤즈 21"은 전자랜드 신관 7층에 3백60평 규모로 5대의 가상현실게임기와모험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레이저 볼게임관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게임 이용요금은 청소년 2천원, 어른 3천원등으로 잠정 결정됐다. <김병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