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소프트웨어 종합유통업체인 소프트타운(대표 신근영)은 내년 1월말까지 10여개의 지사및 총판을 개설키로 하는등 유통망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소프트타운은 그간 지사및 총판 개설의사를 밝힌 신청업자중 지난달 하 이테크플라자 총판(하이테크 소프트)을 개설한데 이어 내년 1월까지 광주 충북 강원등 3개 지역에 지사와 서울의 동북및 강남총판 성남총판 부천총판등5 개 총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2~3개 지역에 지사 및 총판을 추가키로 하는등 유통망을 계속적으로 늘려나가기로 했다.
소프트타운은 지사및 총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본사 내에 지사 총판 종합 운영실을 신설하고 전국 어느지역이든 24시간내 상품을 배송할 수 있는 물류 배송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김병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