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도산한 음악카드 전문업체인 성일정보통신이 조만간 재기한다는 풍문이 용산전자상가 일대에 나돌고 있어 진위여부에 관심이 집중.
기존 대리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성일정보통신 재기열의 진원지는 박 형욱 전사장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박사장은 현재까지 공개적인 답변을 회피 하고 있는 실정.
이와관련, 용산상인들은 성일이 재기하더라도 과거와 같은 입지를 구축하기 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과거의 전력을 감안, 재기하면 성공할 가능성도 있다고 나름대로 분석.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