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서성공사가 컴퓨터바이러스를 신속하게 식별할수 있는 서성바이러 스방지 소프트웨어(SW)를 개발했다.
동사가 개발한 바이러스예방, 퇴치, 감염된 프로그램의 안전 운용 등 3개 기술은 세계 수준급이라고 일본 "전파신문"이 보도했다.
북경서성공사는 바이러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컴퓨터바이러스 방지기 술서비스사업부를 설치해 기술, 컨설팅, 애프터서비스 등의 업무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에 있던 바이러스치료 SW를 보강했다.
현재 이 SW는 1백여개업체가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시장에서도 선보이고 있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