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유원재)이 중소기업용 통합정보관리 광파일시스템(OFS) 을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유닉스서버1대에 PC 15대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가능한 멀 티유저 환경의 시스템을 개발, 무역회사인 마성상사에 공급했다.
이번에 개발공급한 광파일링 시스템은 기존의 자사 모델인 다큐베이스 중심 의 스탠드얼론 구성방식을 탈피, 팩스송수신.결재.외부DB통신망.인물정보관 리등을 통합적으로 연계시켜 중기의 사무자동화를 쉽게 구축토록 했다.
따라서 해외거래처에 발송하거나 접수된 제품관련 자료.견적서.서류등의 팩 스서류를 회람이 필요한 여러담당자에게 동시에 전달, 분실.훼손및 중복보관 을 없앨수 있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