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사가 16MD램의 생산량을 현재의 월 2백만개에서 내년말에 4백50 만개체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특히 "x16" "x18비트"의 다비트제품을 중심으로 생산량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메모리수 요의 65%정도는 PC용이 차지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세트톱박스, CD롬게임기등 비PC분야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시바는 오는 95년 3월말까지 생산량을 3백만개로 늘린 다음 그 다음단계로 95년말에 4백50만개를 계획하고 있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