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종합유통업체인 소프트라인(대표 성필원)은 할인판매를 위한 염가매장인 "컴퓨웨어 클럽" 회원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소프트라인은 그동안 외부용역업체에 맡겨왔던 회원카드 발급업무 를 본사에서 직접 담당키로 하고 "컴퓨웨어 클럽 트레이드 쇼" 행사가 개최 되는 23일 전까지 1차 접수된 8천명의 회원들에게 회원카드가 전달되도록 할계획이다. 또 지난 10월 말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돼온 종각 판매장을 고객지원실로 전환 "컴퓨웨어 클럽"에서 제품을 구입한 회원들이 이 고객지원실에서 각종 사후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병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