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퓨처시스템의 "FUTURE/TCP V3.0" <제품특징> "FUTURE/TCP V3.0"은 컴퓨터 네트워크상에서 PC와 호스트 컴퓨터.워크스테이션 등 서로 다른 기종간의 정보공유를 가능케 해주는 TCP/IP프로토콜용통 신소프트웨어로 지난 "11월 신소프트웨어상품상" 수상제품으로 선정된 바있다. 이 제품은 여러가지 컴퓨터기종이 운용되는 금융기관이나 교육기관.의료기 관.대기업등에서 컴퓨터 네트워크를 구성할 때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통신용 제품이다.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마우스를 이용한 그래픽 사용자인터페이스를 지원, 원격지간 파일전송이나 네트워크 프린팅.하드디스크 공유 등의 작업을 손쉽게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기본적으로는 전용선 및 다이얼업 모뎀을 이용해 컴퓨터간 네트워킹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모뎀 서버, X.25프로토콜을 통해 하이텔이나 천리안등 에 접속시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했다.
또 지점이나 원격지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 드시키는 소프트웨어 자동분배기능을 지원, 설치에 따른 작업량을 최소화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표준 윈도즈 소켓규격인 Winsock을 지원하고 있어 이를 패용한 모든 응용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퓨처시스템은 "FUTURE/TCP V3.0"이 기존의 "FUTURE/TCP V2.0"에서 제공되는 파일전송.프린터공유.전자메일기능 뿐 아니라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해 최상의 전송속도와 안정성,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접속 등 통합환경의 다운사이 징기능이 내장돼 삼성물산.보람은행.한국전산원 등 일반기업에서 정부기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메모리용량은 3.3MB로 286이상 IBM호환기종에서 운용되며 이더네트나 토큰링 용 주변기기가 필요하다.
연락처: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372의 2 양재경천빌딩 전화 (02)578-8925 <심사평> "FUTURE/TCP V3.0"은 컴퓨터 네트워크상에서 PC와 호스트.워크스테이션 등 이기종간의 통신을 가능케 해주는 소프트웨어로 (주)퓨처시스템이 8명의 연구개발인력을 투입해 1년6개월간 개발한 후 상품화에 2년여가 소요된 제품이 다. FUTURE TCP V3.0"은 대부분의 통신 관련 소프트웨어들이 사용메모리가 큰 단점을 보완해 메모리사용을 최소화했고 요즈음 널리 보급돼 사용중인 윈도 즈환경을 제공해 주며 사용자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우스를 이용해원 하는 파일 및 원격지디스크를 선택한뒤 끌어당겨 놓는등 조작의 편의성을향상시켰다. 또 여러 정보제공자와의 공중망 접속기능을 강화시키고 DDL(Dyn-amic datae.
chan-ge)클라이언트/서버기술로 정보의 활용성을 향상시키는등 사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것이 돋보였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 TCP/IP시장에서 6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개방형 컴퓨팅.다운사이징등의 추세에 맞추어 이 분야에서 기술적 인 리드를 계속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소감> 김광태 퓨처시스템 사장 지난 11월상 수상에 이어 이번 연말대상에서도 우수상으로 선정돼 올해가 퓨 처시스템으로서는 가장 보람있는 한해가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저희 제품이 두번이나 선정돼 좋은 제품을 개발해 놓고도 수상의 기쁨을 갖지 못한 다른 업체들에 미안하다는 생각입니다.
한편으로는 지난 11월 수상 이후 제품 뿐 아니라 저희 회사에 대한 신뢰도까지 한층 높아져 연말 대상을 내심 바란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FUTURE/TCP V3.0"의 성능향상뿐 아니라 모든 컴퓨터사용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차원 높은 통신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이번 수상에 보답하겠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애국심에만 호소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통신용 소프트웨 어전문업체로서 전문성을 강화해 외국 유수의 제품과 당당히 경쟁해 국내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퓨처시스템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개발 95년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에 다시한번 도전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내 소프트웨어업체들의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된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제도가 이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두번씩이나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심사위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