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대표 이헌조)는 5개의 지방 팩시밀리 영업소를 설립하는등 지방영업 소를 현재의 두배인 10개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금성사가 추가한 팩시밀리 지방 영업소는 마산 포항 전주 수원 인천영업소 등으로 이들은5개 지방 도시권의 OA대리점 관리 및 팩시밀리 영업을맡게 된다.
금성사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강릉 등 5개 도시에 팩시밀리 지방 영업소를 운영해왔다. 이번 금성사 지방 영업소 확대는 내년이후 본격적인 홈팩스 시대 개막에 대비하기 위해 지방 영업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조처로 분석된다.
<함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