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오락채널인 현대방송(HBS, 대표 채수삼)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HBS 창사기념 특집 "사랑의 결연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케이블TV 만화전문 채널인 (주)오리온카툰네트워크(대표 박중길)가 동양제과 등 동양그룹 3개업체를 비롯, 계몽사.나산실업등 37개 주주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신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출범했다.
(주)오리온카툰네트워크는 내년 8월에 시험방송을 한 뒤 10월부터 하루 12시 간씩 본격방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