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내년에 대리점 영업교육을 크게 강화한다.
26일삼성전자 마케팅연수소는 새해 실시할 대리점 교육 과정을 *상품/친 절서비스교육 *대리점주및 영업사원 기본교육 *대리점 직업훈련교육 *직판 인력교육등 4개 부문으로 확정했다.
상품/친절서비스교육은 집중육성 대상 4백13개 대리점을 올해말까지 선정, 우선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가이드북 및 실천사례집을 제작배포하고 내년1 월과 3월중 이들 육성점 관리자를 대상으로 친절 행동화교육을 실시하기로했다. 또 신설점이나 통합점에 대한 경영관리능력 강화교육을 내년 3, 6, 9, 10월 에 실시하고 또 3월부터 11월까지 매장연출, 직판 기본능력 향상을 위한 대리점 직원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