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반주기 전문업체인 (주)금영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
금영은가정용 노래반주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동남시아아시장을 비롯한 미주지역의 물량을 확대, 내년 1백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금영은 이를 위해 현지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팔방식의 가정용 노래방 기기는 물론 현지 업소용기기도 개발할 계聖이다.
또 월간 2천대 규모의 수출물량을 유지하는 중국시장의 진출을 가속화 하기 위해 현지지사를 법인화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며, 미주와 캐나다등지에도 현지지사 개설을 검토하는등 시장다변화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모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