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연구회(회장 홍유수)는 한.일 양국의 기술혁신 성공사례발표를 통한 국내기업의 연구생산성 및 창조성의 극대화를 꾀하고 이를 통한 양국기업간 의 전략적 협력방안 제시를 위한 "제2회 한.일 기술혁신 성공사례발표회"를 내년 1월6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선 세계 최초의 첨단영상반주시스템인 "CD-OK 기술개발사례"를 비롯해 "광케이블TV개발사례", "공기방울세탁기개발사례", 퍼지논리기술울사용한 상품개발과 장래전망" 등을 주제로 한 사례발표와 참가자들의 심층적 인 논의가 벌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는 최고경영자.기술개발담당임원.정부출연연구기관.대학.
산업체연구원등 2백여명이 착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