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대표 이헌조)는 핀마이크로 스테레오 녹음이 가능한 초소형 헤드폰 스테레오(모델명:아하-R950)를 개발, 내년 1월초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2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음의 전달효과가 뛰어난 이어폰과 돌비회로를 채용, 음질을 크게향상시켰을 뿐아니라 전자식 이퀄라이저기능을 갖추고 있어 팝을 비롯해 록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원하는 구간을 4회까지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반복기능과 전자수첩기능 이 있으며 액정표시판의 리모컨을 사용했다.
금성사는 이 제품이 디지털 튜너와 월드와이드 튜너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해외 여행중에도 해당 국가의 FM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모 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