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3배속으로 녹화를 하더라도 화질이 떨어지지 않는6 헤드 VCR(사진.모델명:DV-F64)를 개발, 3일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
대우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6헤드 VCR는 트랙폭이 19미크론인 헤드를 채용, 3배속으로 늘려서 녹화하더라도 표준녹화때와 같은 수준의 선명한 화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다이아몬드헤드 드럼을 비롯해 원터치 초간편기능, 주요 조작버튼 을 셔틀링 안에 배치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셔틀스테이션기능, 고속되감기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검은색 계통의 기존 VCR 제품과 달리 은은한 금빛의 "샴페인 골드" 색상 을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