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이동통신(대표 김종길)은 7일 수도권지역 순회 AS를 전담할 특수AS차량3 대<사진>를 갖추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12인승 승합버스 형태인 이 AS차량에는 스펙트럼 애널라이저, 오실로스코프, 멀티미터등 각종 첨단 계측기를 설치하는등 현장에서 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돼있다. 나래이동통신은 이 차량에 AS요원을 2인1조로 투입, 인구 밀집지역과 무선호출 1백대이상 사용중인 대규모 사업장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전용차량으로 접수되는 AS수리는 가능한 무상처리한다는 방침이어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