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세계화작업을 뒷받침할 민간단체가 발족된다.
9일중소기업세계화정책연구회(회장 곽수일서울대 경영대교수)는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삼도오피스텔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세계화에필요한 연구조사, 중소기업간 교류, 대정부 정책건의 등 정책대안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산.학.연.정계인사가 두루 참여하는 연구회는 회장 부회장 고문 자문위원단 을 두고 금융.세제.기술등 6개 분과위원회와 정보통신.화학등 분야별 13개 소위원회를 갖출 방침이다. <신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