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21세기를 준비하고 미래 핵심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첨단 전자소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럭키는 이를 위해 대덕에 있는 럭키기술연구원에 1백억원을 투자, 정보전자 소재연구원을 설립하고 45명의 전문인력으로 무기 및 유기합성과 고분자 중합 등 정보산업 소재분야의 기술개발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럭키는 또 올해부터 기록매체 관련 소재와 반도체 관련 소재 등의 사업을 추진 이 분야에서 97년 5백억원, 2000년에 5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